합정 수제버거 맛집 서교동과수원, 신상 아보카도버거

​합정 수제버거 맛집

서교동과수원,

신상 아보카도버거

 

제가 좋아하고 즐겨찾는

합정 수제버거 맛집 서교동과수원에

신메뉴가 오픈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주 방문해봤었는데요.

 

많은분들께 소개하고 싶어

서교동 과수원의 매력을 공개합니다.

 

 

서교동 과수원은 수제버거도 유명하고

브런치도 유명한데요.

 

맥주도 즐길 수 있고 카페메뉴도 즐길 수 있는

만능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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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오기도 편한데요.

 

2번출구 쪽은 주택가라 복잡하지 않아서

주말에도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교동 과수원이 인기가 많다보니

평일 낮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그리고 바로 옆에서 합정 마카롱으로 유명한

와줘서 고마워도 있으니

동시에 방문해보는 것도 강추합니다.

​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방문했었는데

서교동 과수원은 입구와

내부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도심속에서 보기 드문 인테리어와 풍경때문에

자주 방문하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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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에 방문했더니

정말 한가롭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는

창가자리를 차지했습니다.

 

​

그리고 인스타그램으로만 보았던

신상 수제버거 아보카도 버거를 주문했는데요.

 

요즘 정말 아보카도 대세인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좋아해서 자주 먹고 있기는 하지만

밖에서 사먹을때는 참 맛있는데

집에서 먹으려고 제가 고르다보면

후숙을 잘 못하고 그 타이밍을 못잡아서 ㅜㅜ

맛있는 아보카도를 먹기는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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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 과수원의 아보카도 버거는

정말 맛있게 후숙이 잘된 아보카도반쪽이

통으로 버거 번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아보카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너무 반할 맛!

 

물론 아랫쪽은 빵이고요.

버섯과 가지 등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재료가 가득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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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는 예쁘게 먹기는 힘들어서

해체해서 이것저것 먹었는데요.

 

사실 식사시간이 아니어서 배는 안고팠는데

너무 맛있어서 버거 하나를

완식해버렸습니다 ㅋㅋ

 

운이 좋게도 사장님이 직접구운 스콘도 맛보라고

서비스로 주셔서 맛있게 먹은 후였는데

먹다보니 빈그릇만 ㅋㅋㅋㅋ

 

 

식사도 맛있게 하고

서교동 과수원의 마스코트!!!!!

후추!!!!!!!!!!!!!!!!

 

서교동 과수원은 애견동반 가능 카페로

두마리의 강아지가 함께 생활하는데요.

 

하나는 미미 그리고

하나는 사진에 보이는 후추입니다.

미미는 다른 손님 테이블에서

모습을 안보여줘서 사진은 못찍었고요.

 

귀요미 후추는 새초롬한 표정으로

아는척도 잘 안해주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귀여움!!!!

​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귀여운 후추도 보고 오랜만에 제대로

힐링하는 시간이었는데요.

 

합정에서 맛있는 수제버거를

분위기 좋은 곳에서 먹고싶다면

서교동 과수원을 방문해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