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우동 맛집 교다이야, 2018 미쉐린 가이드 선정

​합정 우동 맛집 교다이야

2018 미쉐린 가이드 선정

 

합정에서 우동맛집으로 유명한 교다이야!

오랜만에 우동이 먹고 싶어 방문했는데요.

 

우동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교다이야를 소개해보겠습니다.

 

​

교다이야는 합정역

인근에 위치한 우동 맛집입니다.

 

인기가 많은 곳이라

약간의 웨이팅이 늘 있는 곳인데요.

 

평일에 여유있게 방문하면

웨이팅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는 주말 점심에 방문했는데

약 30분 정도 웨이팅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2018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되었더라고요.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 ㅋ

 

​

우동은 단품과 세트 메뉴 구성이 있습니다.

 

두개의 차이는 튀김의 유무인데요.

물론 교다이야 튀김이 정말 맛있지만

저는 양이 많을 것 같아서 단품을 주문했습니다.

 

단품을 주문하면 우동이외에

샐러드 약간과 유부초밥 하나가 함께 나옵니다.

 

​

우동도 국물이 있는 우동과 비빔 우동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날이 더워도 전 니꾸우동을 포기할 수 없어서

고기가 가득 들어간 니꾸우동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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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섞은 후 국물과 함께 먹으면 되는데

국물맛도 좋고

제가 평소에 고기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니꾸우동은 정말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고기양도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함께 나오는 유부초밥도 너무 맛있습니다.

여름이라서 우동을 먹기 조금 꺼리시는분들도

맛있는 맛과 그리고 뜨겁지 않은 우동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교다이야를 많이 찾으시는데요.

 

쫄깃한 면발에 맛있는 우동을 먹고 싶다면

합정역 인근 우동맛집,

교다이야를 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