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시드니,멜버른) 쇼핑리스트 추천 영양제, 화장품, T2, 과자까지

​​호주 여행(시드니,멜버른)
쇼핑리스트 추천
영양제, 화장품, T2, 과자까지

최근 호주 여행을 다녀오면서
나름 필요한 것들과 선물들을
구매했습니다.

​

한국 출발 전날 떼샷을
호텔에서 찍어보았는데요.

공항면세점에서 구입한
포포크림을 제외하고
제가 구입한 품목입니다.

제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
구입한 것도 많으니 후기보시면서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

먼저 친구선물로 구입한
스타벅스 시티컵입니다.
사실 시티컵이라기보다
나라컵이라고 해야되나요?

시티컵을 모으는 친구가 있어서
거기에 맞춰서 구입했는데
시티만 두개 구매하려다가
이 컵이 가장 예뻐서 구매했습니다. ​

그리고 마찬가지로 선물할
시드니 시티컵!
멜버른 시티컵과 고민했지만
그래도 호주하면 시드니니까
시드니 시티컵까지 두개 구매했습니다.

스타벅스 시티컵 두개구매가격은
대략 45호주달러정도 였습니다. ​

그리고 호주하면 유명한 것이
바로 티2입니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은 편이지만
정말 향도 맛도 너무 좋은데요.
제가 먹을 것 부모님드리고
티를 좋아하는 지인들께 선물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저는 티 종류를 다양하게 사왔지만
멜버른 블랙퍼스트 등
호주만의 특색있는 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그리고 티2에서는
티를 담을 수 있는 틴케이스도
판매해서 함께 구매했습니다.

역시나 가격은 저렴하지 않아요 ㅠ
하지만 너무 예뻐서 안살 수 없었어요

틴케이스는 컬러와 사이즈는 다양한데
제가 구매한건 6호주달러정도였고
티같은 경우 한 상자에
12~14호주달러 였습니다. ​

호주에 살고 계신 지인분이 추천해준
브랜드 인데요.
저자극이라 아이들에게 요즘
발라주는 제품이라고 해서
주변에 피부가 예민한 동생을 위해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나가서
큰 사이즈는 못사고 아담한 사이즈로
담아왔어요 ㅠㅠ​

그리고 호주는 역시 영양제가
최고인데요!
라식 수술이후 눈이 많이 안좋아져서
눈건강을 위해 루테인을 구입했습니다.

블랙모어스 제품이고
가격은 35.99호주달러입니다. ​

마찬가지로 블랙모어스 멀티비타민인데요.
부모님 선물로 하나씩 구매했어요.
참고로 남성용, 여성용이 따로 있으니
구매할 때 주의하시면 됩니다.

3개월 분으로 한병의 가
격은 45.49호주달러입니다. ​

마찬가지로 호주 지인의
추천을 받은 화장품인데요.

최근 기초 화장품을 다 사용해서
새로 장만해야했는데
이 제품 적극 추천받아서!
구입했습니다.

아침용, 저녁용, 세럼 이렇게 구매했는데
각각 약 26호주달러 였습니다.
​

아 정말 힘들게 구한 ㅠ
입생로랑 쿠션
르 쿠션 엉크드 드뽀 20호 입니다

호주갈때 온라인 면세점과
오프라인 면세점에도 없고
호주 면세점에도 없어서
백화점에서 구입한 ㅠ
사실 가격은 한국과 차이가 거의 안나지만
한국에서 구하기 힘들어서 이때다 싶어
구입했습니다.
​

메이크업용 붓도 하나 구매했구요
이건 10호주달러인데
블러셔용으로 괜찮아서 구입했습니다. ​

버츠비 메이크업 리무버도 있어서
8호주달러로 구입했고요
사실 한국에서 사도 되지만
남은 호주달러로 마구마구 필요한걸
사재기를 했어요 ㅋㅋㅋ​

이제는 제가 먹은 과자들입니다.
이거 다양한 모양의 과자가 들어있는데
호주과자들이 대부분 달고 짠데
적당한 짭쪼름이라 맥주안주로 강추합니다. ​

이거 맛있었습니다!
너무 달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안달고 약간 딱딱한 쿠키식감이라
캐리어에 넣어 왔는데도 원형보존 했네요. ​

쿠쿠다스 느낌에 맛이 좋았던 과자!
달긴하지만 다른 과자에 비해 덜달고
양도 많아서 선물하기 괜찮아요. ​

평소 단걸 좋아하는 저와 친구 입맛을
사로잡은 과자입니다

웨하스같은데 초코코팅이 되어 있고
낱개포장이라 먹기 편합니다. ​

킷캣신상이라 신기해서 구입했는데요.
반반 다른 맛입니다.
아직 국내에 출시전이라
킷캣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딱입니다. ​

아 이거!
낱개포장이고 엄청 답니다
단거 싫어하시는분들께는
비추천이지만 가끔씩 달달구리
땡길때는 괜찮아요. ​

호주사는 친구가 추천해준 과자인데
아 너무 달아요 ㅠㅠ
씨리얼 초코과자 맛이긴 한데
안에 엄청 단 시럽이 들어있어
한번에 여러개는 못먹어요.

그래도 단거 좋아하시는분께 추천합니다.

호주 여행전 사실 별로 살만한
것들이 많이 없어서 고민 많았는데
은근 살 것 그리고 선물할 것이 많았습니다.

각자 개인차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필요하신 제품들 잘 따져보고
좋은 가격에 겟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