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내선 젯스타 항공권 예약하기(시드니>멜버른>시드니)

호주 국내선 젯스타
항공권 예약하기
(시드니>멜버른>시드니)

호주 여행을 하며
시드니에서 멜버른 일정이 있어
국내선을 예약해야 했는데요.

어떤 항공을 이용할까하다가
가성비가 가장 좋은것이
젯스타인 것 같아서 젯스타로 선택하고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혹시 국내선 예약하실 분들을 위해
정보 공유합니다.
​

우선 저는 스카이 스캐너 어플을 통해
금액을 확인하다가 가격이 적당하다고
생각될때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요일마다 가격 변동이 은근있어서
일주일 정도 지켜본 후
이때다 싶을 때 예약을 하면 됩니다.

젯스타 같은 경우 어플이 있어
한국어 지원이 되서 사실 예약이
매우 쉬운데요.

어플을 먼저 깔고​,

어플을 실행해줍다.

그리고 ​항공권 예약을 클릭해줍니다.

 

저는 시드니에서 멜버른을 갔다가

다시 시드니로 돌아오는

왕복일정 이었는데요.

안내에 맞춰서 하나씩 선택하면 됩니다.

​

 

출발편을 선택한 후,

돌아오는 귀항편도

선택해주고

 

​

마지막으로 정보를 확인 후

검색을 합니다.

 

시간마다 가격차이가 많으니

잘 확인해야 합니다.

​

 

저렴한건 시간이 안맞는 ㅜ

너무 이른 시간이나

너무 늦은 시간을 이용할 수 없어서

점심때쯤으로 선택하니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올라갑니다.

 

대략 왕복 21만원 선이었던 것 같아요.

(수화물 20kg 선택 가격입니다)

​

 

자 그리고 이제부터

젯스타 항공권을 예약하면서

마구마구 패쓰를 해주는

구간이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 비행시간이 길지않아서

기내식, 좋은 서비스,

좌석 지정 등이 필요없었는데요.

만약 정말 필요하신분들은 선택하시고요.

우선 저는 짐은 마지막에 선택할거라

추가금 없이 기본 운임으로 선택했습니다.

 

​

 

다음은 수화물 선택입니다.

15kg부터 선택이 가능한 것 같은데

저는 짐이 너무 없는것도

그렇다고 무거운 편도 아니어서

기본 선택되어 있는 25kg를 제거하고

20kg으로 선택했습니다.

 

​

 

미리 짐을 싸신 분들은

무게를 한번 재보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수화물 선택을 완료하면

이제는 기내식 선택하라고 나옵니다.

자 여기서 우리는 뭐다?

패쓰다!

 

저처럼 간단한 비행이라면

예약하면서 선택되어 있는 사항들을

대부분 제거 또는 선택을 안하시면 됩니다.

 

단 짐은 꼭 선택해야겠죠?

​

 

이제 끝났나 했더니

마지막, 좌석 선택이 남아있습니다.

아 근데 좌석을 지정하려면

비용을 또 지불해야됩니다.

 

좌석 지정을 안하면

당일 사정에 따라

일행끼리 같이 못 앉을수도 있다는

안내와 함께 말이죠

 

근데 뭐 한시간인데

그냥 무시하고 패쓰합니다.

​

좌석을 선택 안했더니 이런 문구가

상관없이 계속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젯스타 이용하는게 가성비때문인데

이런저런 옵션 선택하다보면

은근 가격이 많이 나오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젯스타를 실제 이용한 후기는

호주 여행을 다녀온 후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