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지폐 앞뒷면, 호주달러(AUD) 금일 환율

​​호주 지폐 앞뒷면,
호주달러(AUD) 금일 환율

곧 호주로 해외여행을 떠날 예정이라
최근 호주달러로 환전을 했습니다.
편하게 신한은행 써니뱅크를 이용했는데요.
​

달러나 엔화 같은 경우
근처 신한은행으로 받기가
가능했는데 호주달러같은 경우
이용가능 지점이 정해져 있더라고요.

이번에 알게되서 가장 가까운 지점을
찾아서 그쪽으로 환전예약하고 찾아왔습니다.

혹시라도 근처에 지점이 없다면
공항에서 찾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제 호주지폐를 소개해볼까요?
​

호주같은 경우 100달러, 50달러,
20달러, 10달러, 5달러
이렇게 5종류의 지폐가 있습니다.

저는 5달러를 제외한
4종류의 지폐로 환전을 했는데요. ​

먼저 100달러 지폐입니다.

사실 호주돈 같은 경우 종이가 아닌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어 오염이나
세탁에 강한 편입니다. ​

다만 돈이 뺀뺀(?)해서 잘 접어지지 않고
우리나라 지폐에 익숙하다보니
장난감 같은 느낌이 자꾸 들었습니다.
​

노란색의 50달러 지폐인데요.
호주달러는 앞 뒤로 남,녀가 하나씩
그려져 있습니다.

어떤분인지는 찾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붉은색은 20달러!
사실 우리돈에는 2라는 숫자가 없어서
지폐를 사용할 때 가장 낯선것이
20달러 일 것 같습니다. ​

사이즈는 금액이 작아짐에 따라
약간씩 크기가 작아지고
신기한건 투명한 부분이
지폐에 있다는 것입니다. ​

제가 5달러 지폐를 환전하지 않아서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10달러 지폐입니다.
푸른색으로 기억하면 됩니다. ​

가장 사이즈가 작은 편입니다.

해외여행을 하면 감이 없어서
100달러가 대략 9만원 정도인데
그런 감이 없죠
그래서 돈을 마구 쓰게 되는 것 같네요.

이번에는 미리 많이 익혀두고가니
과소비를 하지 않기를 바라며
금일 호주달러 환율을 확인해보니
약 836달러네요.
저는 860정도에 환전했는데
요즘 내려가는 추세인지
며칠 더 살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