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다이어트 식단 추천,

간편하게 마시는 한끼

인테이크 밀스 스타트키트 후기

 

다이어트 관련 이야기를

오랜만에 업로드하는 기분이네요...

 

사실 그동안 불타올랐던 다이어트가

업무와 다른 이런저런 일들로인해

뒷전으로 밀리며 ㅜㅜ

 

그래도 다시 힘을 내서

마음을 다 잡아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단관리를 실패했던 것이

바쁜 일정으로 장보러가기도 쉽지 않았고,

뭔가 지치다보니 무언가

잘 챙겨먹고 하는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 지인이 먹고 있던

인테이크의 밀스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요즘 식사대용으로 나오는

쉐이크 제품들이 많았기에

단박에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었고,

인테이크 광고를 SNS를 통해서

자주 봤었기에 브랜드 또한

듣자마자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단백질 쉐이크나

기타등등 비슷한 류의 제품들을

먹어본 경험이 많은지라,

 

금방 또 맛이 질리고

생각보다 배가 금방 고파서

실패로 돌아갔던 경험 때문에

 

고민했더니 스타트키트가 있으니

먼저 경험해보는것을 추천받아서

그래 그럼 한번 먹어보고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앞에 주저리주저리

서두가 좀 길었네요 ㅋㅋㅋㅋ

 

암튼 제가 선택한 밀스 스타터는

기본과 라이트 두가지 입니다.

 

밀스는 물만 넣어서 마시면 되는

간단한 식사대용 제품인데요.

 

고단백질에 고식이섬유

그리고 다이어트로 인해 식단조절시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아직 몇개밖에 못먹어봐서

어떤지 냉정하게 판단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무언가 많이 들어간 것이 좋겠죠?

 

밀스 일반 스타터 키트에는

3가지 맛이 하나씩 들어 있습니다.

 

밀스소이, 밀스그레인, 밀스 코코넛인데요.

 

각각 보틀에 담겨져 있고,

라이트 제품에 비해 칼로리도 높고

병도 좀 더 큰 느낌입니다.

 

전 하루에 두끼는 밀스로 대체하고

한끼는 건강식으로 먹으려고 생각중인데요.

 

밀스라이트를 아침으로

그리고 건강식은 점심에

마지막으로 밀스 일반은

저녁으로 먹어볼 생각입니다.

 

저녁에 너무 배고플까봐 걱정입니다 ㅜㅜ

 

그래도 삼일정도만 참으면

그 이후는 조금 적응이 되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아직 먹어보지 못했지만

밀스 일반 제품들 패키지를 소개해볼게요.

 

이건 밀스 그레인 400칼로리 정도이네요.

 

두번째는 밀스 소이

칼로리는 마찬가지로 400칼로리입니다.

 

세번째는 밀스 코코넛

칼로리는 400칼로리 정도인데요.

 

밀스 일반 세가지 제품의 칼로리는

모두 동일하네요.

 

추가로 이 제품들은 먹어보고

실제 다이어트 후기와 함께

추후에 리뷰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이건 제가 아침으로 먹어볼 예정인

밀스 라이트 제품들입니다.

 

마찬가지로 5가지 맛을

하나씩 먹어볼 수 있는 스타터 키트인데요.

 

라이트 제품은 좀 더 다양한 맛으로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 같았습니다.

 

카페라떼, 말차라떼, 벨벳카카오,

로얄밀크티, 스윗그레인

이렇게 5가지 맛인데

현재까지 저는 두가지 제품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든든하다고 할까요?

 

물을 넣을 때 진하게와 연하게

점선이 있어서 맞춰서 넣으면 되는데

저는 그 점선의 중간쯤으로

물 양을 맞춰 놓고 열심히 흔들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배가 불러서 놀랬습니다.

 

다만 다들 아시겠지만

그 포만감이 오래가지는 못합니다.

 

9시에서 9시반사이에 하나 먹으면

11시반에서 12시쯤

배가 마구 고파지기 시작하는데

아무래도 제가 위를

너무 늘려놓은 까닭도 있겠죠 ㅜㅜ

 

그래도 중간중간 물을 많이 마셔주면

그나마 살짝 덜 고픈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ㅋ

 

 

이건 오늘 아침 마셔본 로얄밀크티맛!

 

이제품과 스윗그레인 두가지를 마셔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스윗그레인이

더 제 스타일 같았어요.

이건 일스 라이트 카페라떼!

 

평소 커피를 좋아하는데

어떤맛일지 매우 궁금한 제품입니다.

 

밀스라이트는 모두 175칼로리로

매우 적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다고하니

건강한 한끼를 할 수 있겠죠?

 

딱 봐도 푸릇푸릇한 말차라떼!

 

코코아 파우더가 가득들어간

밀스 라이트 벨벳카카오!

 

이건 왜인지 예상이 가는 맛일 것 같아요.

 

예전에 많이 먹었던

단백질 파우더 코코아맛일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처음으로 먹었지만

맛이 괜찮았던 스윗그레인입니다.

 

진한 미숫가루 먹는 느낌이라

부담없이 고소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양한 맛들도 맛은 있겠지만

저는 왜인지 이 제품이

가장 오래먹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은 맛들도 한번 먹어본 후

제 개인적인 후기를 남겨볼테니

기대해주시고요.

 


먹는 방법!

 

찬물을 넣고

마구마구 흔들어주면 되는데요.

 

우유나 두유를 넣어도된다고 하는데

자체도 맛이 진하기 때문에

저는 물을 넣어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홈페이지에도 나와있던

뒷부분의 가루를 탁탁 털어가면

흔들라고 되어 있는데

진짜 좀 잘 안섞이기는합니다.

 

손바닥으로 뒤에를 탁탁탁 치면서

흔들면 약간 저정도만 남고 잘 섞이는데요.

 

마시다가 중간에 몇번 더 흔들어주면

가루를 남김없이 다 마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스타터 두개만 먹어봤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던 저는

한달정도 밀스로 하루 2끼는 해결하며

다이어트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다이어트는

바쁜 일정에도 잘 챙겨먹기인데,

밀스를 먹으면 왜인지

늘어난 제 위도 조금은

줄어들 것 같은 느낌이네요.

 

오늘 저녁은 처음으로

밀스 일반을 먹어볼텐데

제발 포만감이 오래가기를 바라며!

 

728x90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