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송리단길 카페 추천, 커피 바이 셉템버(앙버터쿠키)

​잠실 송리단길 카페 추천, 커피 바이 셉템버(앙버터쿠키)

 

올 초는 송리단길 바람이 불었던 한 해 였는데요.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의 송리단길! 예전에 다녀온 후기이지만 여전히 핫한 동네이기에 송리단길 카페들을 추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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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번째로 커피 바이 썸텝버란 카페를 소개해볼 예정인데요. 후기들을 보니 아담하지만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저도 방문해보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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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대략 이런 커텐이 달려있는 분위기의 카페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커피 바이 셉템버는 송리단길의 조용한 골목길에 위치해 있는 아담한 카페입니다.

여럿이 와서 시끄럽게 수다를 떨기보다 혼자 또는 둘 정도가 와서 간단하게 디저트를 먹고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 더욱 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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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바이 셉템버는 소품들이 눈길을 사로 잡았었는데요. 한쪽 벽면에 이렇게 오래되보이는 커피 스푼이 장식이 달려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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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넓은 테이블은 커피 바이 셈템버만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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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조명도 눈에 들어와서 사진을 한 장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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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에 방문해서 지금은 살짝 바뀌었을 수도 있는 메뉴판입니다.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커피 바이 셉템버는 주문과 동시에 선결제하고 자리를 잡고 있으면 주문한 메뉴를 가져다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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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쁜 식기에 나온 셉템버 푸딩!

진짜 탱글탱글함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제가 푸딩을 자주 먹어보지 않아서 그런지 계란비린내가 좀 나는 편이었는데 함께간 지인들은 맛있게 먹은걸 보면 아무래도 입맛에 따라 케바케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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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 여기저기서 유명했던 앙버터쿠키!

집에서 빠다코코넛에 치즈와 팥을 올리면 비슷하게 나올까요? ㅋ 암튼 화제의 앙버터! 빵이외에도 버터쿠키가 엄청 화제였었는데요. 커피 바이 셉템버에서도 앙버터쿠키 메뉴가 있었습니다.

수제 팥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최근 푹 빠진 플랫화이트도 주문했는데요.

식기류가 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기분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잠실 송리단길에서 맛있는 디저트와 차한잔 하고 싶다면 커피 바이 셉템버도 참고해보시길 바랄게요.

 

저는 평일 낮에 방문해서 괜찮았지만 매장이 매우 아담하니 주말방문은 참고하셔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