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 항공 기내샵 이스타샵 물품정보 및 가격

​이스타 항공 기내샵 이스타샵 물품정보 및 가격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 기내샵을 이용해 간단한 식사나 간식 또는 생필품등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식사가 제공되는 항공은 제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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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가 이용한 이스타항공은 식사가 제공되지 않았기에 기내샵을 이용해봤습니다.

참고로 기내면세 쇼핑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먼저 이스타항공의 좌석에 앉아서 앞에 준비된 이스타샵 책자를 펼쳐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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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등이 가장 먼저 눈에 띄였는데요.

아쉽게도 기내식은 사전에 신청해야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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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로 구매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 있습니다.

컵라면, 짜파게티, 컵밥, 비빔밥 등이 있는데요. 그러나 가격이 사악한 편입니다. 작은 컵라면 하나에 4천원 ㅜㅜ 그래도 배가 고프면 먹을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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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커피는 사실 기내에 가지고 탈 수가 없는데요.

기내에서는 따뜻한 커피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따뜻한 커피가 드시고 싶으시면 기내샵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스타샵의 커피는 커핀그루나루 제품이었고 스타벅스 캔 초콜릿 음료와 초콜릿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물만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탄산음료도 모두 구매해야하는데요.

아쉽게 사이다는 없었고 콜라, 주스, 우유 등이 있어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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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 간식코너인 군밤, 맛밤, 맛고구마, 맥스봉, 프링글스, 땅콩버터 오징어 등도 있는데요.

오며가며 맛밤, 맛고구마, 땅콩버터 오징어를 먹어봤는데 그나마 맛밤이 가성비가 제일 괜찮았습니다. 땅콩버터 오징어는 양이 너무 없었고 맛고구마는 고구마 말랭이 같은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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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육포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가볍게 술한잔 하고 싶으신분들 안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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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캔맥주도 구매해서 마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품이 기내에 재고가 없거나 다른 손님들이 많이 주문하시는 경우 구매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딱! 사드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미리 주문해서 선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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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식사류 이외에도 건강기능식품도 판매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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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의 굿즈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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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항공(팔라완편)에서는 담요도 제공되지 않았기에 필요하신분들은 구매하셔야하는데요. 다른 편들도 없는지 팔라완편만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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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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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래도 면세샵과는 조금 달라서 유명한 브랜드 제품들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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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 등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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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상품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머리끈 가격 실화인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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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면세같은 경우 돌아가는 항공편에 맞춰 예약해서 구매하실 수도 있지만 간단한 몇가지도 기내샵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했는데요.

담배같은 경우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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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재고가 비행기에 있을 때만 가능하니 이점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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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과 정관장 제품도 면세로 구매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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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주방용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팔라완으로 갈때는 간식만 사먹어서 8천원정도가 나왔는데요. 돌아가는 길에 남은 달러를 소진하자며 친구와 함께 이것저것 마구 시켰더니 2만원이 넘게 기내에서 사먹었습니다.

실제로 만원도 될까말까한 가격인데 기내라는 특수성때문에 어쩔수 없었습니다.

 

이스타 항공을 이용하시는 분들 중 간단하게 기내에서 식사나 주전부리를 드실분들이나 남은 달러, 엔화등을 소진하실 분들은 참고해서 즐거운 비행되시길 바랄게요.

 

추가로 달러, 엔화, 원화는 현금으로 가능하고 카드결제는 신용카드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