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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팔라완 여행 기념 선물, 지인선물 추천(캐슈넛,동전지갑,산미구엘맥주)

 

여행을 다니다보면 기념품이나 지인선물 등을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필리핀 팔라완 여행에서 여행 기념 선물로 구입하면 좋은 품목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필리핀 팔라완뿐만아니라 다른지역도 약간은 비슷할 것 같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추천하는 것은 캐슈넛입니다.

팔라완은 알고보니 캐슈넛이 특산품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마트나 기념품샵 같은 곳에서 크고 작은 그리고 다양한 패키지의 캐슈넛을 많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견과류는 부담없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라 캐슈넛을 구매했는데요.

 

팔라완 시내 SM마트내 기념품샵에서 아주 작은 사이즈의 캐슈넛을 340페소정도에 판매하고 있었는데 저는 공항 면세점에서 비슷한 가격에 좀 더 양이 많고 포장도 깔끔한 것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비슷했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345페소? 사이즈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고 패키지가 정말 다양합니다. 사실 뭐가 좋은지 몰라서 그냥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것으로 구매했습니다.

 

프라이된 캐슈넛과 로스팅된 캐슈넛 두 종류였는데 로스팅된 캐슈넛이 약 10페소정도 비싼것 같았는데요. 사실 페소라서 별 차이는 없습니다.

주로 우리가 로스팅된 견과류를 많이 먹지만 둘 중 어느것이 맛이 좋을지 몰라 하나씩 구매했습니다.

 

사실 필리핀에서 여행 선물 고를 때 참 고민이 많습니다.

정말 맛있는 생망고는 당연히 가져갈 수 없고, 말린 망고는 너무 달고 예전에 필리핀 처음 여행갔을 때 가이드분이 비추천을 하셨기에 그리고 개인적인 입맛 차이가 있지만 저는 말린망고는 안좋아해서 딱히 살것이 많이 없었습니다.

망고쥬스 맛을 그나마 나타낼 수 있는 망고퓨레도 사봤었기에 다른걸 찾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이 동전지갑입니다.

 


무난해서 여행 기념품으로 사용하거나 지인 선물하기에 좋을 것 같았기 때문인데요. 주로 재래시장에서 많이 판매한다고 하더라고요.

패턴이 제각각 다 다른데 앞에 팔라완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후기를 보니 시장에서 6개를 300페소정도에 사셨다고 하는데 저는 SM몰 1층 기념품샵에서 똑같은 가격인 하나에 50페소로 구매했습니다.

 

원화로 하나에 천원정도 되는 가격인데요.

가볍게 동전이나 카드 넣는 용도로 제가 사용하고 지인에게 기념으로 주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딱히 이것저것 마땅하게 살게 없는데 무언가 여행의 기념은 하고 싶다면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는 동전지갑 추천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것은 산미구엘 맥주입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가격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죠

캔 하나에 40~42페소로 천원도 안되는 돈이기 때문인데요. 한국에 판매하고 있지 않은 맛이나 아니면 무난한 오리지널 라이트를 사서 한두캔 정도는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술 같은 경우, 너무 많이는 세관에서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넉넉히 구매해서 제가 마시다가 남은 것은 지인들 선물에 함께 줄겸 캐리어에 가지고 왔습니다.

무난한 오리지널이나 라이트도 괜찮고 아니면 한국에 없는 것은 한두캔씩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필리핀 여행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현지에서 먹고 즐기기는 좋지만 이거다! 할 정도로 살만한 여행 선물이 많지는 않습니다. 딱 기념할 정도만 사오시면 좋을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그밖에도 망고볼이나 코코넛칩, 바나나칩, 치약, 바디미스트 등을 많이들 팔라완 여행 선물로 사간다고하니 이런것들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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