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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KBO 어린이날 시리즈, 서로 맞붙을 야구팀은 어디?

1년 야구 경기 중, 개막전만큼이나 10개 구단에서 중요한 경기가 있습니다. 바로 어린이날 시리즈! 이 날은 각구단의 어린이들의 팬들을 위한 각종 행사와 함께 승리의 기쁨까지 안겨주면서 어린이 팬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날이기도 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구단에서 이 어린이날 시리즈에서는 꼭 승리를 하려고 하는 경기 중의 하나 입니다.

그렇다면 올해 22년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어떤팀들이 서로 맞붙게 될지 그리고 주요 키플레이어는 누구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5월 5일 경기의 선발은 현재시점(5월 4일 오후)에서 발표되지 않았기에 함께 정리는 하지 않았으며, 전력부분도 5월 4일 경기 전임으로 해당 경기의 기록은 추가되지 않았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가장 먼저 어느팀들이 맞붙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광주경기 : 키움히어로즈 VS KIA타이거즈
  • 잠실경기 : 두산베어스 VS LG트윈스
  • 대구경기 : NC다이노스 VS 삼성라이온즈
  • 수원경기 : 롯데자이언츠 VS KT위즈
  • 문학경기 : 한화이글스 VS SSG랜더스

그럼 각각의 경기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광주에서 열릴 예정인 키움과 기아경기! 키움은 어웨이 기아가 홈경기이며, 현재 기준 키움은 3위 기아는 8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두팀 모두 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경기의 키플레이어로는 키움에서 김혜성선수, 기아에서는 김선빈 선수가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잠실더비, 두산과 엘지의 라이벌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두팀 모두 잠실구장을 사용하는 팀이지만 이번 경기는 두산이 어웨이 엘지가 홈경기입니다.

현재 두산은 5위 엘지는 4위를 차지하고 있고 올 시즌 상대전적은 두산이 1승 3패, 엘지가 3승 1패로 조금 더 앞서고 있습니다.

키플레이어로는 두산은 안권수 선수, 엘지에는 문성주 선수가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올시즌 현재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엔씨와 7위를 기록중인 삼성의 경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두팀의 상대전적은 엔씨가 3승 1패로 앞서고 있으며 키플레이어로는 엔시의 서호철선수와 삼성의 김태군 선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수원에서 열릴 롯데와 케이티의 경기입니다.

롯데는 현재 2위를 케이티는 6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두팀의 상대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팀의 키플레이어로는 롯데의 한동희 선수, 케이티의 박병호 선수가 있습니다.

마지막 경기는 문학에서 진행될 한화와 SSG의 경기입니다.

한화는 현재 9위를 기록하고 있고 SSG는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순위로는 격차가 많이 벌어져 있지만 상대전적으로는 2승 2패로 팽팽한 상황입니다.

키플레이어로는 한화의 노수광선수와 SSG의 한유섬 선수를 주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 열릴 어린이날 5경기의 상대팀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느 경기가 가장 기대가 되시나요?

모든 경기에 부상선수 없이 페어플레이가 이뤄지길 바라며, 각 팀의 어린이 팬들이 즐거운 경기를 관람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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