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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 프로야구 

5월 5일 무관중 개막전 

10개구단 선발

 

2020년 프로야구 개막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20년 KBO리그가 개막을 하게 되었습니다.

 

야구팬중의 한사람으로

너무 기다리던 야구를 이제 볼 수 있게되서

기쁘기는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선수들이나 코칭스태프분들,

관계자분들이 코로나 등의 위험이

높아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그래도!!!!

관계자분들이 심사숙고해서

개막을 하게 된거니까 

마음편하게 먹고 개막전을 봐야겠어요!

 

그럼 올해 개막전에 관한

여러 소식들을 전달해보겠습니다.

 

2020년 프로야구 개막전

 

먼저 많은분들이 아시다시피

올해 개막전은 5월 5일 오후 2시에

잠실, 문학, 수원, 대구, 광주에서 

동시에 열리게 됩니다.

 

매년마다 어린이날 시리즈는

구단들과 팬들이 엄청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기였는데요.

 

올해는 아쉽지만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이 됩니다.

 

직관의 아쉬움은 집에서 

맛있는 간식 먹으면서 집관으로 

달래시면 될 것 같아요.

 

2020년 프로야구 개막전

 

평소같으면 한참 경기중이었을텐데

야구가 늦게 시작되다 보니

살짝 뭔가 감을 잃어가고 있어요 ㅜㅜ

빨리 경기보면서 저도 감을 찾아야겠어요.

 

그럼 이제 각 구단별

선발투수는 누가 될까요?

10개 구단의 야구팬들이 기다렸던

첫 경기의 선발 투수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과 엘지의 경기!

두산은 올해 새롭게 영입된 알칸타라 투수가

엘지는 차우찬 선수가 선발을 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롭게 두산에 온

알칸타라 선수의 첫 경기가 궁금해집니다.

 

2020년 프로야구 개막전

다음은 SK와 한화의 경기가 열리는

문학인데요!

 

올해 SK는 구단 엠블럼을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아직은 낯설지만 올해 경기를

자주 접하다보면 익숙해지겠죠?!

 

문학경기 SK는 새로운 투수 킹엄이

한화는 서폴드 투수가 선발 예정입니다.

 

세번째로 알아볼 대구경기!

삼성은 백정현 선수를

엔씨는 루친스키 선수를

선발로 출전시키는데요.

 

두 선수의 경기도 기대가 되네요!!

 

2020년 프로야구 개막전

 

네번째는 수원에서 열리는

KT와 롯데의 경기입니다.

 

두 구단 모두 새롭게 영입된 

투수들이 선발 출전 예정인데요.

KT는 데스파이네 선수가

롯데는 스트레일리 선수가 등판 예정입니다.

 

마지막 광주경기는 

기아는 양현종 선수가 

넥센은 브리검 선수가 선발 출전 예정입니다.

 

두 선수들은 낯이 익은 선수들이라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이렇게 5월 5일에 열리는 

KBO리그 개막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개막전 무사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경기가 치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집관하시면서 응원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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