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이야기

필리핀 팔라완 여행,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 출국시 유의사항 (공항세, 출국심사, 공항면세점) 필리핀 팔라완 여행을 준비중이신 분들께 정보가 될 내용 몇가지를 알려드릴게요. 필리핀 팔라완 공항은 푸에르토 프린세사 국제 공항이고 출국시 유의해야 할 점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꼭 기억하고 가시길 바랄게요! 팔라완 공항은 들어올 때 한번의 짐 검사를 거치게 됩니다. 공항 입구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이 짐 검사를 거쳐야만 공항 안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항공사로 가서 티켓팅을 해야하는데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오가는 여행편은 이스타항공 하나뿐이라 그리고 해당 시간에 다른 항공기가 거의 없다보니 거의 대부분 한국사람들 입니다. 미리 들어가서 출국장 안에서 있는 것이 훨씬 좋기 때문에 티켓팅은 서둘러 ..

​필리핀 팔라완 여행 기념 선물, 지인선물 추천(캐슈넛,동전지갑,산미구엘맥주) 여행을 다니다보면 기념품이나 지인선물 등을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필리핀 팔라완 여행에서 여행 기념 선물로 구입하면 좋은 품목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필리핀 팔라완뿐만아니라 다른지역도 약간은 비슷할 것 같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먼저 추천하는 것은 캐슈넛입니다. 팔라완은 알고보니 캐슈넛이 특산품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마트나 기념품샵 같은 곳에서 크고 작은 그리고 다양한 패키지의 캐슈넛을 많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견과류는 부담없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라 캐슈넛을 구매했는데요. ​ 팔라완 시내 SM마트내 기념품샵에서 아주 작은 사이즈의 캐슈넛을 340페소정도에 판매하고 있었는데 저는 공항 면세점에서 ..

​팔라완 프린세사 공항 입국심사, 유심구입, 환전 최근 팔라완 직항이 생겨서 팔라완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몇가지 정보가 될만한 것들을 모아서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팔라완은 필리핀의 섬으로 스킨스쿠버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다만 그동안 직항이 없어서 세부나 보라카이만큼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없었지만 최근 직항이 생기면서 많은 한국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직항으로 필리핀 항공이 있었으나 제가 방문한 최근에는 이스타항공만 팔라완 직항이 있었고 밤비행기로 팔라완에 밤 12시가 넘어서 도착하는 일정이었습니다.(한국과 시차가 1시간 느립니다) ​ 가장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실 팔라완 입국심사에 대해서 먼저 알려드리자면, 팔라완 공항은 신공항으로 매우 깨끗하지만 비행기가 많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