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이야기

​망원동 일본가정식 나요, 망리단길 작은 밥집 요즘 날이 좋을 때 한강공원 특히 망원지구 나들이 가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몇년전부터 망원동이 망리단길이란 이름과 엄청 유명해졌습니다. 저도 집 근처인지라 망원동에 밥을 먹거나 카페를 가거나 망원시장을 구경가거나 하는데요. ​ 오늘은 망리단길에 위치한 작은 밥집, 일본가정식을 파는 식당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망원지구 가는 길에 잠깐들려 밥을 먹거나 나들이 후 돌아나오는 길에 방문해도 좋은 나요라는 곳입니다. ​ 나요는 작은 식당으로 나를 위한 요리를 줄여서 나요라고 합니다. 아기자기한 입구가 눈에 확들어오는데요. ​ 살짝 식사시간이 아닌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더니 손님이 저와 지인뿐이었습니다. 창가쪽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는데 직접 만드신 메..

​망리단길 일본식튀김덮밥 텐동 맛집 이치젠, 망원동 맛집 웨이팅 있어요! 평소에도 너무 좋아해서 자주 찾아가는 망원동에 위치한 텐동맛집 이치젠! 제가 몇번 소개한적이 있는 것 같은데, 최근에 ㅜㅜ 몇번 갔다가 웨이팅이 너무 대박에 마감이 되버려서 못먹은 적이 여러번 있었어요. 웨이팅이 긴것은 괜찮은데 아에 재료가 마감되버리면 진짜 아에 못먹으니까 너무 너무 아쉬운데요. 최근 3번의 도전만에 드디어 이치젠 텐동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텐동은 사실 도쿄에 갔을 때 처음 먹어보고 (그때도 2시간 웨이팅을 했었어요 ㅜ) 한국에서도 그맛을 잊지못해 찾아보다가 알게된게 망리단길에 위치한 이치젠 텐동이었습니다. ​ 일본에서 정말 유명한 곳의 텐동을 먹고 왔기에 사실 기대는 안했는데.... 진짜 대박 너무 비슷..

​​망원동 망리단길 맛집 추천, 일본식 튀김 덮밥 텐동전문점 '이치젠' 최근 몇년사이에 엄청나게 발전한 핫한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망리단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망원동인데요. 정말 핫한 맛집부터 분위기 좋은 카페까지 다양한 샵들이 가득하고 망원시장까지 자리잡고 있어서 평일과 주말모두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입니다. ​ 그런 망원동에 정말 핫한 맛집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방문한 망리단길 맛집은 이치젠입니다. ​ 이치젠은 일본식 튀김 덮밥인 텐동 전문점인데요. 주말같은 경우 시간을 잘못맞추면 두시간 정도 웨이팅을 해야합니다. 12시부터 매장이 오픈되지만 미리가서 기다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간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 2시반부터 5시반까지이니 참고하세요. ​ 저는 12시 조금 지나서 도착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