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벚꽃 명소 양재천 벚꽃현황(23년 3월 27일 월요일 기준)

서울 벚꽃 명소 양재천 벚꽃현황(23년 3월 27일 월요일 기준)

요즘 한층 벚꽃이 이곳저곳 만개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데요. 서울같은 경우 4월초에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지역에 따라 벌써 벚꽃이 만개한 곳들이 많습니다.

서울도 북부보다 남부쪽이 벚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그 중 오늘 저는 양재천 벚꽃 현황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서울에는 여의도 윤중로가 벚꽃길로 가장 인기가 많지만, 양재천 산책로 또한 그에 견줄 정도로 긴 길이와 풍성한 벚꽃이 가득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23년 3월 27일 월요일 점심 기준으로 양재천 벚꽃 현황을 보여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만개한 것은 아니었지만, 벌써 풍성한 벚꽃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벚꽃들도 나무들에 따라 피는 시기가 조금 씩 달라서 이른 벚꽃들이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요즘 날이 매일 따뜻하기 때문에 하루하루 더 많은 벚꽃들이 필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주 주말에는 많은 인파들이 양재천 벚꽃나들이를 나올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많은 주민분들이 양재천을 산책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이번주 그리고 다음주까지는 양재천에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주말나들이나 평일에 미세먼지 없는 날 양재천으로 나들이 나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서울에도 여러곳에서 이렇게 예쁜 벚꽃을 만끽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데요. 비라도 오면 벚꽃이 바로 지고 벚꽃이 피어 있는 시기가 긴 편이 아니라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벚꽃은 볼 수 있을 때 실컷 봐야할 것 같아요. 이번을 놓치면 또 다시 1년을 기다려야하니 ^^;

살랑살랑 봄바람이 기분 좋은 요즘, 벚꽃나들이 떠나시길 바라며 다음에는 서울의 다른 벚꽃 명소를 소개해드리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