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추천,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조여정, 김정훈, 최여진, 최송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추천,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조여정, 김정훈, 최여진, 최송현)

지난번 제가 정말 재미있게 봤던 베스트 드라마 소개 1탄, 연애 말고 결혼에 이어 이번에도 정말 제가 좋아하고 자주 봤던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한편을 소개해드릴 예정인데요.

소개에 앞서, 연애 말고 결혼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소개한 내용을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랄게요

https://ordinarypersonstory.tistory.com/599

설렘가득 로맨틱코미디 한국 드라마 추천, 연애말고결혼(연우진, 한그루, 정진운, 한선화 주연)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오늘 소개해드릴 한국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로맨스가 필요해 입니다. 제목만 들으면 많이들 아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로맨스가 필요해는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고, 총 3가지 시리즈로 많은 흥행을 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즌 1,2,3 중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편은 두번째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였지만, 저의 베스트 드라마는 시리즈 1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2에는 이진욱, 정유미, 김지석, 김지우, 김예원 배우 등이 등장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은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 박효주, 윤승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 중 제가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1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시리즈1이 가장 솔직한 연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남녀주인공의 감정 변화가 정말 리얼했고, 무엇보다 조여정 배우의 역할이 리얼함이 많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자세하게 로맨스가 필요해 1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에는 조여정, 김정훈, 최여진, 최송현, 최진혁, 김형민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가수 출신의 김정훈님과 아나운서 출신의 최송현님의 연기자로써의 모습도 꽤 잘 어울렸고 이야기 구성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은 33세 동갑내기 세 여자친구들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드라마라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조여정, 최여진, 최송현 세 배우는 오래된 친구로 나오며 각기 다른 연애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우리 주변에 있을법한 각기 다른 연애 스타일을 보여주는데요. 일도 하고 새로운 연인을 만나 연애도 하는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조여정님은 김정훈, 최진혁님과 삼각 관계를 이루며 본인의 진짜 사랑을 찾게 되는데요. 20대의 사랑이야기가 아닌 30대의 사랑이야기를 보여줘서 당시에는 참신하고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은 2011년 6월 부터 8월까지 16부작으로 방영되었었는데요. 각기 다른 매력이 가득한 배우들의 사랑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한번 참고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