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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크루엘라를 지난주에 보게 되었는데요.

 

영화관도 오래간만이었고,

재미있는 영화도 오랜만에 보게되어

간단하게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크루엘라는, 우리가 어릴적에 

디즈니의 101마리 달마시안을 봤다면

누구인지 알만한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바로 101마리 달마시안에서의

악역을 맞고 있는 검/흰 반반머리의 여자가

바로 크루엘라 인데요.

 

물론 크루엘라 영화에서 101마리 달마시안

동화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크루엘라의 성장기를 담고 있습니다.

 

크루엘라

영화 소개를 보면

12세 관람가에 장르는 

드라마, 범죄, 코미디인데요.

 

잠깐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보자면,

(스포있음!!!!!!)

 

어릴적부터 남달랐던 크루엘라가

엄마를 잃고 좀도둑 친구들과 함께 자라면서

어릴적부터 꿈이던 패션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엄마를 죽인 사람이

남작 부인인걸 알게되고 복수를 하게 되는데요.

 

그러다 남작부인이 본인의 친엄마란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죠!

결론적으로 그녀는

자신의 자리를 다시 되찾게 되는데요.

 

영화 중간에 나오는 쿠루엘라의 패션

음악, 그리고 당당한 모습들이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크루엘라

크루엘라 역을 맡은

엠마스톤과 너무 찰떡의 모습이었고

 

개인적으로 133분이라는

긴시간이 지루함이 없었습니다.

 

참고로 쿠키영상은 1개가 있으니

쿠키영상까지 재미있게 관람해보시길 바랄게요.

 

갑자기 크루엘라를 보고오니

101마리 달마시안 동화가

다시금 보고 싶어지는데요.

 

어릴적 집에 있던 디즈니 전집을 

버리지 말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크루엘라는 요즘 본 영화중에 

재미있게 관람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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