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치 후기, 손익분기점과 누적관객수는?

​영화 서치 후기,

손익분기점과 누적관객수는?

 

최근에 조금 독특한

영화를 한편보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나마 꼭 후기를

남기고 싶었는데요.

바로 서치라는 영화입니다.

 

이영화는 개봉 후 처음보다는

나중에 입소문을 타고 누적관객수가

늘어난 영화이기도 합니다.

 

갑자기 사라진 딸을 아빠가

딸의 sns를 통해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인데요.

 

모든 장면이 바로 보여지는 것이 아닌

컴퓨터 화면, 촬영된 영상등으로만 보여지는

일반영화와는 조금 다른 영화였습니다.

 

​

이런류의 영화는 처음인지라

초반에는 적응이 안되었지만

점점 몰입이 되었습니다.

 

한번 보신다면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아실건데요.

 

이렇게 글로 전달하는것에

한계가 있어 너무 아쉽네요.

 

영화 개봉전 영화 홍보영상을 보고

영화 서치를 보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저도 다른 사람들의 평점이나

입소문 때문에 궁금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보기 잘 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딱 요즘 시대에 맞는 영화랄까요?

 

근데 영화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구글이나 애플 광고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밖에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요즘 사람들이 많이 쓰는 sns도

많이 등장하고요.

 

주인공이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모습도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치의 손익분기점은

150만명이라고 하는데요.

 

무난하게 150만명은 돌파했고

현재 누적관객수는 오늘 9월 27일 기준

2,849,967명입니다.

 

우리가 늘 보던 영화가 아닌

조금 특별한 영화를 찾고있다면

서치를 추천하니 아직 못보신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