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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졸업식, 입학식
꽃다발 추천
보라색프리지아
(후리지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은
프리지아(후리지아) 인데요.

향기가 너무 좋아서
제일 좋아하는 꽃이지만
프리지아를 만날 수 있는
계절은 많지 않아서 아쉬워요.


프리지아는 2월 졸업식, 입학식
시즌이 다가오면 만날 수 있는데요.

날이 조금 쌀쌀할 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본가에 내려가게 되면서
어머니도 저처럼
프리지아를 좋아하셔서
올해 첫 프리지아를 선물하기 위해
꽃집에 방문했더니
보라색 프리지아가 있더라고요. ​


너무 신기했습니다.

노란색 프리지아처럼
향기가 또 같은데요.

좀 더 특별한 선물이
좋을 것 같아서
보라색을 선택했습니다. ​


보라색 프리지아에
유칼립투스도 함께 넣어서
예쁜 꽃다발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어머니도 보라색은 처음 보셔서
신기해 하시고 좋아하셨습니다.

보라색 프리지아는
1단에 5천원이었고
꽃다발은 3만원짜리로 구매했습니다. ​


적당히 핀 것과 덜 핀 것을
골고루 넣어주셔서
집에서 오랫동안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향은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향기가 노란색보다
진하지 않은 느낌은 조금 들었어요.

꽃이 다 피지 않아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요.

그래도 특별한 컬러에
예쁜 꽃이라 마음에 드는데요.
프리지아 좋아하시는 분들
보라색도 한번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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