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줄서서먹는 일본라멘 맛집 추천, 솟구쳐차기

​​인천 송도 줄서서먹는

일본라멘 맛집 추천,

솟구쳐차기

지난 인천 송도의 맛집 에구구 방문당시

에구구 근처에 사람들이 줄서서먹는

일본라멘집을 발견했습니다.

 

솟구쳐차기라는 곳이었는데요.
​

​그 이후 송도 맛집 리스트로

누군가 정리해논 곳에서

다시한번 발견하게 되어

너무 궁금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말 저녁에 방문하기는 했지만

역시나 웨이팅이 길었습니다.

매장앞에 놓여진 대기판에 이름과

명수를 적고 근처에서 기다려야합니다.

저 이후에 세팀정도 더 받고 웨이팅도 마감되었는데요.

많이 늦었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

대략 한시간 정도를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정보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송도 일본라멘집 솟구쳐차기는

월요일은 휴무이고

화요일은 오전만 영업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솟구쳐차기는 두종류의 메뉴만 판매합니다.

보통의 돈코츠라멘과 매운미소라멘을

판매하고 챠수나 계란은 추가금을 주고 추가할 수 있고​

맥주나 사이드 메뉴도 몇가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전에 야채와 버섯, 파 등을 더 넣어달라고 하면

무료로 많이 제공해주시지만

먹는 도중에 추가하면 추가금이 있으니

주문전에 함께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

라멘 하나씩 주문하고 테이블을 보니

귀여운 후추와 깨, 김치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차슈는 아쉽게도 다 떨어져서

추가가 불가했기에 계란만 추가했습니다.

추가 계란은 라멘에 들어있지 않고

따로 제공해주십니다.

 

라멘에 있는 계란 먹고 이것도 라멘에 넣어서

따끈하게한 후 드시길 바랍니다. ​

제가 선택한 매운 미소라멘 입니다.

국물이 딱 보자마자 차이가 납니다.

매콤하기는 하지만 너무 맵지는 않았습니다.

 

일반 돈코츠는 자주 먹는 편이라

색다르게 매운 미소를 주문했는데

제 입맛에는 잘 맞았습니다. ​

돈코츠라멘! 역시 국물맛이 좋습니다.

아주 진한편이라 진한 국물맛을 좋아하신다면

돈코츠라멘 추천합니다. ​

솟구쳐차기 같은 경우

얇은 차슈 두장이 제공됩니다.

추가금을 내고 차슈 추가를 하면

네장이 나온다고 하니 양을 보고

추가할 것들을 정하시길 바랍니다.

라멘 하나의 양은 배가 부를 정도로 양이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