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O 프로야구 개막전 일정과 선발투수(기아,두산,롯데,엔씨,넥센,LG,SK,한화,삼성,KT)

2018 KBO 프로야구

개막전 일정과 선발투수

(기아,두산,롯데,엔씨,넥센,LG,SK,한화,삼성,KT)

 

최근 시범경기가 마무리되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8 KBO 프로야구가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작년 포스트시즌이 종료된 후,

겨울동안은 야구 이야기를

많이 올리지 못해서 아쉬웠는데요.

전문적인 지식이 아니지만

그래도 야구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올해는 야구 이야기를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구단은 두산베어스라

주로 두산베어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겠지만,

2018 시즌에 주요한 이야기는

제 개인적인 의견도 함께 담아

기록용으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2018년 각 구단별 주장 정보에 이어

두번째로 전해드리는 이야기는

3월 24일 토요일에 있을 개막전 경기의

간단한 일정과 각 구단별 선발투수 명단입니다.

 

어제 22일 미디어데이에서

각 구단의 선발투수가 발표되었는데요.

 

광주, 잠실, 문학, 마산, 고척에서 치뤄지는

개막전은 5경기 모두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데요.

 

먼저 2017년 우승구단인 기아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는 광주에서 펼쳐지며

기아는 헥터 KT는 피어밴드가 선발입니다.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치뤄지는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

두산의 선발은 올해 롯데에서 두산으로 온

투수 린드블럼이 그리고 삼성은

윤성환 선수가 선발투수입니다.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치뤄지는 SK와이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SK는 켈리선수가

롯데는 새로영입한 듀브론트 선수가 선발입니다.

 

마산에서 치워지는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NC는 왕웨이중 선수가

LG는 윌슨 선수가 선발명단에 올랐는데요.

두팀모두 올해 새로운 투수가 첫 선발을 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 고척경기장에서 치뤄지는

넥센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첫대결에서

넥센은 한화에서 뛰었던 로저스 선수가

그리고 한화는 새로운 투수 샘슨 선수가

선발투수 명단에 올랐습니다.

10개 구단의 5경기 일정과 각 구단의

선발투수 명단을 확인해봤는데요.

 

올 시즌은 새로운 투수들이 많이 보이고

흥미로운 경기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과연 첫 경기 1승을 따낼 팀들은

과연 어디일지 많은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추가로 2018년 KBO리그의

메인 스폰서는 신한은행인데요.

신한은행에서는 이번에 KBO리그 적금을

출시할 정도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사실 적금을 들어볼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기존에 시작한지 얼마안되 적금들이 많아서 ㅜ

아쉽지만 이번 기회에는 못할 것 같네요.

 

그래도 많은 야구팬분들이 KBO리그 적금을

많이들 신청하셨던데 다양한 이율혜택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