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O 프로야구 구단순위(6/4) 지난경기 간단리뷰

​2018 KBO 프로야구

구단순위(6/4)

지난경기 간단리뷰

 

지난주 일주일 프로야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이제는 정말 여름이

다가온 듯 엄청 더운데요.

 

그래서 지난주 일요일 경기는 낮2시가 아니라

오후 5시에 진행되었습니다.

 

그래도 날이 너무 더워서

낮경기 같은 느낌을 받았었지만요.

 

날이 더워지면 더워질수록 선수들의

체력도 많이 떨어져서 살짝 걱정이되는데요.

 

그래도 모두 컨디션 조절하면서

좋은 경기 보여주길 바라며

지난주 일주일 경기 결과에 따른

이번주 10개구단의 순위와

주요 이슈를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일요일 경기가 끝나고

가장 큰 화제는 NC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의 사퇴였습니다.

 

올 시즌들어 엔씨가

그동안 보여준 모습답지 않은 모습으로

고전하기는 했지만

갑자기 김경문 감독이

사퇴를 해서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

 

지난 순위를 확인해보니 1위 두산베어스와

게임차가 18.5게임까지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신생팀 NC다이노스가

창단이후 계속해서 가을야구를 하고

2위로 시즌을 마감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사실 조금 안타까움도 있기는 했습니다.

 

제가 야구 전문가도 아니고

NC다이노스의 팬이 아니라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구단과 감독님의 선택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를 바라며

이번주 10개구단의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주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두산베어스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뒤이어 한화이글스가 2위,

SK와이번스가 3위를 차지했고요.

LG트윈스가 4위

기아타이거즈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즌초반 고전했던 삼성라이온즈는

최근 무서운 기세로 올라와 6위를 차지했고요.

 

선수와 구단 등 최근 이슈가 많았던

넥센히어로즈는 7위를

 KT위즈는 8위, 롯데자이언트는 9위

마지막으로 NC다이노스는 10위를 차지하며

한주간의 순위를 마감했습니다.

 

최근들어 한화와 SK의 2위 싸움이 치열한데요.

이번주가 지난 후 어떤 팀들이

상위권에 위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