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O 프로야구 구단순위(5/21) 지난경기 간단리뷰

​2018 KBO 프로야구

구단순위(5/21)

지난경기 간단리뷰

 

또 일주일이 지나서

주간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보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지난주는 화제의 키워드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별존에 이어 등장한 도넛존인데요....

 

주말 엘지와 한화의 잠실경기에서

스트라이크존이 명확하지 않아서

많은 야구팬들이 즐거워야하는 경기가

직관이나 집관한 모든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한가운데도 볼판정을 받으며

논란의 도넛존이라는 키워드가 화제가 된 만큼

열심히 하는 선수들은 그에 해당하는 결과를 얻고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은 즐거운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일관성 있고 누구나 명확하게 인정하는

스트존 판정이 제발 나왔으면 합니다.

 

스트존에 대한 이야기는 매년 나왔지만

올해는 유독 더욱 심해지는 것 같아

걱정되는 마음에 주저리가 길었습니다.

 

그럼 지난주 한주의 경기 결과에 따른

이번주 10개구단의 순위는 어땠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지난주는 공동 순위를

차지한 구단이 많았는데요.

 

이번주는 두산베어스가 단독 1위 자리로 올라섰고

뒤이어 SK와이번스와 한화이글스가 나란히 공동2위를

기아타이거즈가 4위 롯데자이언트가 5위

엘지트윈스와 넥센히어로즈가 공동 6위,

KT위즈가 8위 삼성라이온즈가 9위

NC다이노스가 10위를 차지했습니다.

 

간단하게 몇개 구단의 주요이슈를 살펴보면

지난 한주동안 두산은 30승에 가장 먼저 선착하며, 

2위와의 승차를 4게임차로 벌리는데 성공했고

한화이글스는 무서운 기세로 올라와

공동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화이글스가 올해 가을야구를 하게 된다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은데요.

 

많은 팬들의 오랜된 꿈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기아도 소리없이 계속해서 치고 올라와

4위까지 차지했고요.

 

롯데 또한 시즌초반 열세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연속된 위닝시리즈는 두산경기에서 종료됐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NC의 10위가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데요.

아직은 시즌 초반이고 지금의 순위가

언제 뒤바뀔지는 모르기 때문에

10개구단 팬분들 모두 시즌 마감때까지

많은 응원 함께하길 바랄게요.

 

이번주는 현재 1,2 구단 두산, 한화,

SK의 경기가 가득한 한주라

치열한 상위권 다툼이 예상되는데요.

 

다음주 어떤 팀이 웃겨될지 기대가 됩니다.

저는 다음주에 새로운 순위표와 함께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