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아웃백 커플메뉴 할인가격 및 후기

​​​합정 아웃백 커플메뉴
할인가격 및 후기

요즘 합정 푸르지오 건물
딜라이트샵에 새롭게 오픈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가 인기인데요.

저도 오픈 후 벌써
두번째 방문입니다.

첫번째는 주말 오후에 방문해서
런치 메뉴를 먹었었는데요.
이번 방문은 평일 저녁이라
일반 메뉴 중에 고르기로 하였습니다.

7시 전에 도착하니
사람도 많지 않고
자리고 넉넉했는데요.

금방 자리가 채워지니
약속있으신분들은
미리 예약 추천드립니다. ​

저녁에 방문하면
단품을 주문할 수도 있지만
다양한 구성을 먹으려면
세트메뉴가 훨씬 이득입니다.

단품 한두개만 드실분들은 제외입니다. ​

저는 아웃백 스프도 좋아하고
에이드도 꼭 마시는 편이라
세트메뉴가 훨씬 저렴할 것 같아
2인 커플 세트메뉴로 선택했습니다.

할인된 가격은 89,000원입니다. ​

먼저 부쉬맨브레드가 나왔는데요.

초코소스와 블루치즈를 추가로
부탁드려서 함께 먹었습니다. ​

기본으로 견과류와
치즈가 가득 올라간
가든 샐러드가 나왔는데요.

양이 은근 많은 편입니다.

너무 맛있는 샐러드는 아니지만
느끼한 메뉴들을 먹을 때 꼭 필요합니다. ​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양송이 스프가 나왔습니다.

양송이 스프는 꼭 따로라도
먹고 싶을 만큼 맛있는데요.

양송이가 푸짐하게
들어가서 너무 좋습니다. ​

에이드는 오렌지, 레몬, 자몽,
망고 그리고 와인에이드를
주문할 수 있는데요.

제 선택은 오렌지 에이드였습니다. ​

세트메뉴에 파스타 메뉴
하나가 선택이 가능한데요.

투움바 파스타를 좋아해서
소스많이 추가하였습니다.

역시 양송이와 새우가 튼실했고
진한 크림소스 맛이 맛있었습니다. ​

그리고 오늘의 메인
립아이&랍스터인데요.

스테이크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랍스터는 적당한 양인데요.
생각보다 짭쪼름 합니다.
스테이크는 부드러워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립아이&랍스터에
사이드메뉴로 자몽,
아스파라거스 등이 있는데요.

다 빼고 사이드 두개를
선택할 수 있어서
저희는 변경했습니다. ​

둘 다 감자튀김으로
선택하고 치즈를 올려서
오지치즈후라이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양이 풍족합니다.
2인이서 다 못먹는 양이 나왔는데요.

다양하고 푸짐하게 드시고
싶으신분들께 추천합니다.

89,000원이지만 부메랑 회원카드로
생일 기념 쿠폰 1만원 할인과
통신사 15%할인 받아서
7만2천원 초반대에
후식으로 커피까지 마셨습니다.

요즘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지인과의 약속이나 모임 등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