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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평창) 경강선
KTX 특실 후기,
간단간식 제공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많은분들이 동계올림픽 기간에
평창이나 진부, 강릉을
많이 방문하실 것 같은데요.

참고로 설상경기는 평창과 진부
빙상경기는 강릉에서 진행합니다.


고속버스나 자차로 이동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아무래도 최근에 개통된
경강선 KTX를 이용하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최근에 저도 강릉으로 볼일이 있어
경강선 KTX를 한번 타보았습니다.

그것도 특실을 타고 이동했는데요.

경강성 KTX 특실
간단 후기를 공개합니다. ​


일반실은 한줄에 4자리씩
배치되어 있다면
특실은 3자리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의자도 넓은 편이고
복도도 살짝 넓습니다.

의자를 뒤로 눞힐때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가능합니다.

우등고속버스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


지인들과 함께 갈때는
굳이 특실을 이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넓은 자리와
옆자리에 모르는 사람이 앉는것이
싫으신분들은 특실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출발 후 잠시후에 승무원께서
바로 물과 간식을 나누어주셨습니다.
기차특실은 처음이고
이동거리가 짧아서
먹을 것이 나오는지 몰랐는데


괜시리 반가웠습니다.

먼저 비닐 봉투를 하나주시는데
이곳에 다양한 간식이 담겨 있었습니다. ​


물티슈와 쿠키하나
그리고 하루 견과하나
과하지 않고 적당한
간식들로 이루어진 것 같았습니다. ​


그리고 귀여운 사이즈의
물 한통도 함께 주셨습니다.

급하게 타느라 마실 것을
못샀는데 물을 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


열차는 할인 운임 타임이 있어
정확한 금액대를 알려드리기는
어렵지만 같은 시간 일반 열차보다
11000원 정도 가격이 더 나갔습니다. ​


편한 것은 분명 맞지만
열차는 버스와는 다르게
안정감 있는 운행때문에
평소 일반석을 이용했을 때 불편함이
별로 없었던 저에게는
그렇게 큰 이점은 없던 것 같았습니다.

자리가 특실 밖에 없다면
또는 짐이 많은 편이라면 특실을
한번 선택해보셔도 좋겠지만
그리 오래 걸리는 거리가 아니기에
일반실도 괜찮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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