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브런치카페 추천, 수제버거가 맛있는 서교동 과수원(애견동반 카페)

​합정 브런치카페 추천,

수제버거가 맛있는

서교동 과수원(애견동반 카페)

 

요즘 주말이면 합정역 인근 맛집들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데요.

 

예전부터 정말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자주 방문하는

수제버거 맛집이 있어 소개해봅니다.

 

 

제가 소개하는 브런치 카페,

수제버거 맛집은 서교동 과수원으로

합정역 2번 출구로 나와

서교어린이 공원 인근에 있습니다.

 

요즘 전국구 마카롱 맛집으로 유명한

와줘서 고마워 카페 바로 옆이라

찾기도 아주 쉬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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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

서교동 과수원을 방문했는데요.

 

일반 가정집의 내부를 개조한

서교동 과수원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서교동 과수원만의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야외테이블도 있어서 날이 좋을 때는

야외테이블에 앉는 것도 좋고

마당에 각종 야채도 심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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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 또한 너무 분위기 좋고

각 공간들이 많이 분리가 되어 있는 편인데요.

 

워낙 인기가 좋아 주말에는 자리가 꽉 차서

내부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습니다.

 

공간에 따라 창가쪽은 밝은 편이고

안쪽은 살짝 어두운 편이니

원하시는 자리가 남아있다면 선택해서 앉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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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 과수원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메뉴는

당진사과가 들어간 당진사과버거입니다.

 

서교동 과수원의 버거는

비주얼 또한 너무 예쁜데요.

 

사진을 안찍을 수 없는 비주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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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제버거는 예쁘게 먹을 수는 없는 법!

좀 더 잘보이게 반을 잘라 접시에 담았습니다.

 

빵사이에 패티와 당진사과 슬라이스

각종 야채와 소스 그리고 노란색 과자같은 것은

바로 치즈를 튀긴 것입니다.

 

바삭바삭하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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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주문한 브런치 메뉴인

수플레 팬케이크!

 

역시 비주얼 최강의 디저트가 등장했습니다.

 

이 또한 사진을 안찍을 수는 없어서

열심히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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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수플레 케이크에

달콤한 생크림과 딸기를 올려 먹으면 되는데요.

 

달달한 것이 너무 맛있습니다.

 

서교동 과수원은 수제버거와

디저트류, 커피, 그리고 맥주 등

브런치를 먹거나 카페처럼 차를 마시거나

간단하게 맥주한잔을 하거나

그 어떤것이든 가능한 곳인데요.

 

요즘 핫한 합정에 친구들 모임이나

데이트가 있다면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 서교동 과수원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서교동 과수원은 애견동반 입장이 가능한 카페로

두마리의 멍멍이가 같이 살고 있어요.

 

손님이 많을 때는 안쪽에 있지만

평소에는 매장내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니

이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