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서교동일대 가보면 좋은 추천 카페 베스트3 (이심 커피상점, 더블하모니, 밤부)

​합정 서교동일대 가보면 좋은

추천 카페 베스트3

(이심 커피상점, 더블하모니, 밤부)

 

합정인근에 살면서 정말 많은 카페,

맛집, 가볼만한 곳 등등 많이들 생겨나고 있어서

정말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들이 많은데요.

 

하나씩 소개하자니 너무 오래걸릴 것 같아서

몇개씩 추려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합정역과 서교동일대에서

가보면 좋은 추천 카페 베스트3를

선별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으로 선택했고,

각 카페마다 선택한 기준이 다르니

자세한 설명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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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개해드리는 카페는

합정역에서 홍대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있는

서교동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핸드드립 전문 카페 이심 커피상점입니다.

 

사실 주택가 안에 위치한 아담한 카페라서

아시는 분들만 찾는 곳이긴 한데요.

 

핸드드립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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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부터 아기자기한 느낌인데요.

 

날이 좋을때는 창을 열어놓기도 하시더라고요.

 

입구를 조금 찾기 어려운데,

카페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좌측으로 들어가면 입구가 있습니다.

 

 

커피상점 이심은 내부가 많이 아담한 편인데

정말 다양한 소품들과 판매하는

커피관련 용품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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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주문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것도 묘미입니다.

 

단 미리 말씀드린 것처럼 내부가 매우 아담해서,

구경은 금방끝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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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상점 이심은 내부가 매우 조용한 편이고

주로 2분 또는 혼자 오시는 손님들이 많은 편입니다.

 

단체 손님은 거의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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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다 찍지 못했지만,

정말 다양한 원두가 가득하고

각 원두마다의 설명을 아주 잘 써주셨습니다.

 

그래서 처음보는 원두라도 선택하기 쉬웠고

모든 핸드드립의 가격은 동일합니다.

 

주인이신 바리스타분께서 혼자 일하시고

핸드드립 특성상 커피가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지만,

커피만큼은 정말 향긋하고 맛있습니다.

 

여유롭게 맛있는 핸드드립 커피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께

커피상점 이심을 추천해드립니다.

 

 

두번째로 추천하는 카페는

더블하모니라는 카페입니다.

 

이 카페는 제가 합정에 처음 왔을 때

처음으로 방문했던 카페인데요.

몇년이 지난 지금도 역시나 인기가 좋은 카페입니다.

 

위치는 합정역에서 망원역 쪽으로 내려와야 만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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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는 아니지만

약간 1층도 아닌 곳에 매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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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부는 엄청난 인테리어 소품들로 가득하고,

매장은 커피상점 이심보다는 큰 편입니다.

 

노트북을 가지고 오셔서

오랜시간 계시는 손님들도 많은 편이고,

방문하시는 나이대로 다양합니다.

 

 

더블하모니는 커피류 뿐만 아니라

몇가지 베이커리류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우선 커피중에 바닐라라떼가 유명하고

일반 커피를 고를 때 진하기와

산미를 고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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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딱 원하는 커피를 가져다 주시는데요.

여전히 커피맛이 좋은 편입니다.

 

 

디저트류 중에서

직접 만든 카스테라도 먹어봤는데

정말 기존에 먹던 카스테라와는 전혀다른 맛입니다.

 

더블하모니는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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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추천하는 카페는 베이커리 카페 밤부입니다.

 

위치는 합정역 푸르지오 건물 뒷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요즘 이쪽 골목이 많이 뜨고 있습니다.

밤부가 처음 생겼을 때는 핫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젊은층들이 좋아하는 맛집과 주점이 많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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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본론으로 돌아가 합정 밤부는

겉에서 봐도 안에서 들어와도

딱 젊은층을 겨냥한 카페입니다.

 

흥겨운 음악과 세련된 분위기의 카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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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류와 다양한 베이커리류를 판매합니다.

 

사실 커피 맛은 보통이고,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들이 인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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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비주얼로 압도하는

크로와상들이 최고인데요.

 

다양한 크로와상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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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커피는 주문 후,

안쪽에 대나무 숲같은 곳에 주문서를 내면 주십니다.

 

나온 커피를 들고 원하는 자리에 착석하면 되는데요.

생각보다 공간도 넓고 구분도 잘 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라떼에는 간단한 라떼아트도 함께!

 

합정역 인근에서 멀리 가지 않고

넓은 공간의 카페를 찾는다면

크로와상까지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 밤부를 추천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합정역 인근

카페 3곳을 추천해봤는데요.

합정역에서 모임이나 데이트가 있다면

한번씩 들려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