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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대방어 맛집,
바다회사랑 2호점
전화 포장예약


겨울이면 꼭 먹어야하는
맛있는 대방어!
홍대에는 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맛있는 대방어 맛집
바다회사랑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연남동에 있는것이 1호점이고
동교동에 있는 것이 2호점인데요.
평소에도 인기가 좋아
웨이팅이 있는데 겨울이 되니
더욱 웨이팅이 엄청납니다.


그럴때는 웨이팅보다는 포장해서
집에서 빨리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다회사랑은 전화 예약 후
포장이 가능한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매장에서 직접 포장 주문을 해도
되지만 전화예약이 되니
빠르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웨이팅은 길어도 포장은
전화 후 15분이나 20분 안에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럼 포장과 매장에서 먹는 것의
차이를 알려드릴게요. ​


가격은 포장이나 매장이나
차이는 없습니다.
저는 소사이즈 5만원짜리를 주문했습니다.
하나씩 소개해보겠습니다.
집에서 별도로 준비한 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우선 방어의 양은 똑같습니다.
두툼한 대방어가 가득한데요.
매장에서 먹을 때는 밑에
천사채가 깔려있어서 더 많아
보이지만 양은 비슷합니다. ​


야채와 새우등도 넣어주시는데요.
당근은 집에 있던 것을 추가했습니다.
회와 함께 먹을만한 것들이 있다면
같이 준비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


쌈장과 와사비 생강절임과
락교도 들어 있고요.
간장은 비닐에 들어 있어서
따라서 준비했습니다. ​


대방어에 싸먹어야하는 김도
넉넉하게 8봉지 넣어 주셨습니다.
실컷 싸먹었는도 하나가 남았습니다. ​


무순과 김치도 넉넉하게
넣어주셔서 먹기 좋게 정리만 했습니다.
진짜 무순과 김치도
방어 먹을 때 빠져서는 안되죠!!​


마지막은 밥이 들어 있는데요.
매장에서 먹을 때는
날치알을 올려주시는데 포장에는
그냥 식초물이 들어간 밥만 있습니다.
그래도 방어랑 먹으니 맛이 좋습니다.

초장도 들어 있지만
홀과 다른 점은 날치알과
콘샐러드 정도가 없다는 것이네요.

참고로 집에 생선구이가 있어서
추가해서 먹었고 청하도 마트에서
구매해서 저렴하게 먹었습니다.

포장이나 매장에서 먹는것에
장단점이 있지만 추운날씨에
웨이팅이 길 때는
포장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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