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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내 중앙통(한글시장)
카페 추천, 커피이야기


경기도 여주 방문해보신분 계신가요?

서울에서 차로 한시간
정도의 거리에 세종대왕릉과
신륵사 그리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등
볼거리와 쇼핑할 것들이 많아
많이들 방문하고 계신데요.

최근에는 경강선까지 개통되어
방문객이 더 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로 승격된지
얼마안된 여주이기에
서울이나 큰 도시를 생각하고
방문하시면 가실 곳이
많이 없어서 놀라시고는 합니다.

최근에야 프랜차이즈 카페나
대형 카페가 생기기는 했지만
시내는 아니고 외곽이라
걸어서는 이동이 불가한 편입니다.


그런데 최근 여주를 방문했다가
여주시내의 중앙,
한글시장 안에 있는 분위기 좋고
사이즈도 큰 카페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커피이야기인데요.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여주 한글시장은
5일장으로 5일 10일마다
장이서고 나머지날은
서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커피이야기의 외관과 다르게
내부는 엄청 크고 곳곳에
인테리어도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분위기가 좋아서 놀랬습니다. ​


각종 음료를 판매하는데요.

커피류부터 티류 그리고 쉐이크 등
정말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쇼케이스안에는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도 종류가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엄청 고민고민하다가
두가지 정도 선택을 했습니다. ​


저와 지인들이 고른 것들은
이정도 입니다.
음료도 골고루 케이크도
나름 골고루 선택했습니다. ​


케이크는 크레이프케이크와
초콜릿 케이크 하나씩을 선택했는데요.
무난하니 괜찮았습니다.

아무래도 케이크는
자제 제작은 아니고
가져오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지인이 주문한 얼그레이 티입니다.
그냥 티백만 컵에다
주지 않을까 했는데
이렇게 찻잔세트에 주십니다.

너무 앙증맞고 귀여웠습니다.

차는 두세번 정도
나눠 마실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


또 다른 지인이 주문한
딸기쉐이크 였는데요.

이건 그냥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딸기는 그래도 꽤 들어 있어서
좋았는데 약간 설탕인지
딸기파우더인지가 덜 녹아서
이부분은 지인도 별로라고 했습니다. ​


마지막은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입니다.

커피맛은 괜찮았는데요.
잔도 깔끔하고 시럽도 따로
제공해주셔서 기호에 맞춰서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수다를 떨다보니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가 등장했습니다.

카페에서 키우는
고양이 인 것 같았는데
평소 고양이를 좋아해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고양이를 무서워하시거나
알레르기가 있으시다면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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